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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유승민 서울 화력지원…초점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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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문제 거듭 거론해 중도·무당층 표심 공략

CBS노컷뉴스 김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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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송파 갑·을·병 후보 만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사진=연합뉴스)


4·15 총선을 2주 앞두고 미래통합당의 두 거포가 서울 지역 격전지 화력 지원에 나섰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그리고 최근까지 잠행하던 유승민 의원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세계적 유행으로 침체 우려가 짙어진 경제 문제를 거듭 거론하며 중도 및 무당층 표심을 공략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동을 이재영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 후보와 강동갑 이수희 후보, 경기 하남 이창근 후보를 격려했다. 이어 송파병 김근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 후보와 송파을 배현진 후보, 송파갑 김웅 후보를 만났다.

김 위원장은 "지금도 여론조사를 보면 여당이 굉장히 앞서가는 상황이고 코로나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고공행진 하지만 유권자 투표를 결정하는 데 별로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년 동안의 경제 치적을 놓고 봤을 때 이 사람들이 경제를 정상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겠느냐"며 "지금 정부가 당연한 일 하는 걸 자랑처럼 얘기하는데 유권자들이 그런 걸로 현혹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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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병에 출마하는 유경준 후보 사무실을 방문, 유 후보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유승민 의원은 서울 양천갑 송한섭 후보와 강남병 유경준 후보 사무소를 찾았다.

유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긴급재난지원금 발표를 두고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를 앞두고 '포퓰리즘'을 한 것과 굉장히 비슷하다"며 "제일 절실한 사람들에게 더 많이 주는 식으로, 계단식으로 하는 것이 공정, 형평에 훨씬 맞다"고 강조했다.

다만 유 의원은 "빨리 주는 것에는 동의한다. 대통령 말대로 5월 안에 지급하되 선거가 끝나면 전반적인 재설계를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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