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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후베닐' 메시의 첫 인터뷰는? "B팀 가서 1군이랑 훈련하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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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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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은 있다. '축구의 신' 메시 역시 1군 합류를 고대하던 유망주 시절이 있었다. 이번에는 스페인 매체에서 16세 메시의 첫 인터뷰를 공개하며 추억 회상에 잠겼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001년 아르헨티나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 메시를 데려왔다. 그것이 역사의 시작이었다. 바르셀로나 유스 팀에서부터 월등한 실력을 보여준 메시는 빠르게 월반을 거듭했고, 2004-05 시즌 1군 무대를 밟으면서 커리어의 시작을 알렸다.

현재 발롱도르 6관왕에 성공하며 역대 최고의 선수로 거론되는 메시의 첫 인터뷰를 스페인 '마르카'가 다시 공개했다. '마르카'는 30일(한국시간) "2003년 11월 12일, 후베닐A의 메시가 바르사TV와 첫 인터뷰를 가졌다"고 소개했다.

메시는 당시 자신의 미래에 대해 "바르셀로나 C팀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B팀으로 올라가고 싶다. B팀에 들어간 뒤에 1군에 교체로라도 나서고 싶다. B팀이더라도 1군과 함께 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첫 인터뷰에 대한 긴장감도 전했다. 메시는 "경기장에 있을 때보다 여기 있는 게 더 긴장된다. 거기서는 긴장감을 잊고 경기한다. 여기는 좀 최악인 거 같다"며 심정을 밝혔다.

당시에도 홀로 36골을 넣으며 유스리그를 평정했던 메시다. 메시는 자신의 철학에 대해 "득점하는 것도 좋아하고 동료들에게 득점 찬스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아한다.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동갑내기이자 유스팀 동료였던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아스널 이적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너무 잘 지내고 있다. 바르셀로나에 영원히 남고 싶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32세가 된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주장이자 세 아이의 아빠로서 삶을 살아가고 있다. 현재 바르셀로나와 새로운 계약을 앞두고 협상을 벌이고 있고, 한결같이 바르셀로나에 남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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