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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시무라 켄·美 조디피, 코로나19로 사망…잇단 비보에 각국 연예계 '충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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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시무라 켄 조디피 / 사진=시무라 켄 조디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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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일본과 미국 내 유명 연예인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사망했다. 이어지는 비보에 각국 연예계는 충격에 빠졌다.

30일 NHK를 포함한 다수의 일본 매체는 전날 밤, 병원에 입원 중이던 시무라 켄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그의 사인은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으로 알려졌다. 향년 70세.

보도에 따르면 17일 처음 증상을 호소한 시무라 켄은 19일 발열,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악화돼 20일 도쿄 도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병원에서 폐렴 진단을 받았던 그는 23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그의 소속사 이자와오피스 관계자는 입원 후 시쿠라 켄의 상태에 대해 "입원 후인 21일, 인공 호흡기로 전환한 단계에서부터 이미 시무라 켄의 의식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향년 7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시무라 켄은 콩트 그룹 자 도리후타즈의 멤버로 활동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개그맨, 배우,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그런가 하면 같은 날 미국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현지시간) 빌보드 등 매체들은 미국의 인기 컨트리 가수 조 디피가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년 61세.

보도에 따르면 조 디피가 코로나 관련 합병증으로 인해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을 발표한 지 2일 만이다.

특히 그는 사망 며칠 전까지 자신의 SNS을 통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공개했던 바, 더욱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조 디피는 1990년대 미국 컨트리 음악 인기를 이끈 선두 주자로 5곡을 빌보드 1위에 안착시킨 인물이다. 1998년 그래미어워드에서 컨트리 음악 부문 수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전 세계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비상등이 켜졌다. 최근 각국에서 이어지는 비보에 전 세계 연예계는 물론 수많은 누리꾼들이 고인들을 향한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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