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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오산시 ‘코로나19 극복’ 생활체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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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오산)=지현우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오산시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해 자체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2종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 우울감을 해소하고자 집안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손목·허리·어깨·목·다리 등 14개 동작 전신 스트레칭으로 집안 거실, 의자, 침대 등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헤럴드경제

오산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체조를 시민에게 보급한다. [오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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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4분 분량 프로그램 동영상을 제작해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미디어에 배포하고 홍보 포스터를 제작·배포해 시민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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