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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인도네시아 발리 다녀간 한국인 3명째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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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주재원 중 확진자 '0명'…자카르타 도로봉쇄 예행연습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세계적 휴양지 인도네시아 발리섬에 다녀간 한국인 가운데 세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과 포항시에 따르면 이달 2일부터 발리를 여행한 30대 남성(포항시 50번 확진자) A씨가 28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GA870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발리 체류 당시 쿠타와 스미냑, 짱구(Canggu) 등지에 아내와 함께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