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코로나19 확진자 78명 늘어 총 9661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966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전 0시 대비 78명이 증가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신규 확진자 78명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는 검역단계에서 확진된 사례는 13건, 지역사회에서 확진된 사례가 16건으로 모두 29건”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새 확진자는 서울 16명, 경기 15명, 대구 14명, 경북 11명, 충북 3명, 강원 2명, 부산 1명, 전북 1명, 경남 1명, 제주 1명 등이다. 검역소에서는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6명이 늘어난 158명이며 완치로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95명이 추가돼 총 5228명이다.

총 확진자 9661명 중 해외유입과 관련된 사례는 476명이다.



경향신문

정세균 국무총리가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경향 유튜브 구독▶ 경향 페이스북 구독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