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오전 10시 기준 114명에서 115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부산115번 확진자(61·남·남구)는 이달 22일 남미에서 입국했으며 26일이 증상이 나타나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아 등 남이 일대를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확진자 가운데 온천교회 관련자는 32명, 신천지 관련은 6명, 대구 관련은 13명, 다른 확진자 접촉 감염 42명, 청도대남병원 관련 2명, 해외입국 13명 등이다. 확진자 중 3명이 사망했다.
완치된 사람은 83명이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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