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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순위 무색한 극장가…힘겨운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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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주디’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주디’ 포스터


영화 ‘주디’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누적 관객수는 5만 명이 채 안 된다. 박스오피스 순위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요즘이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디’는 지난 29일 8,5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만 930명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전체 관객수가 현저히 줄어 극장가는 어느 때보다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주디’의 경우도 평단이나 실관람객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지만 코로나19의 위협을 이겨내지는 못했다.

‘주디’는 할리우드 아역스타 출신 주디 갈랜드의 뜨겁고 화려했던 마지막 런던 콘서트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25일 개봉했다.

주디 갈랜드 역은 르네 젤위거가 맡아 완벽한 싱크로율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1917’이 차지했다. 7,544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70만 6,177명을 기록했다. 3위에는 7,320명이 관람한 ‘인비저블맨’이 이름을 올렸다. 지금까지 53만 5,995명이 관람했다.

재개봉작인 '라라랜드'는 2,955명을 추가해 누적관객수 362만 3,948명을 달성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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