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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감빵' 호나우지뉴, 이번에족구 동영상 관심 '녹슬지 않은 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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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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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외계인' 호나우지뉴(40)의 또 다른 '슬기로운 감빵 생활' 영상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오 조고'는 파라과이 교도소에 수감 중인 호나우지뉴가 족구를 하며 즐기는 모습이라는 설명을 붙인 1분 17초짜리 동영상을 공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 영상은 호나우지뉴가 어느 일요일 수감자들과 함께 2 대 2 족구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다만 네트 높이가 배구를 연상하게 만들었다. 바닥도 모래로 돼 있어 마치 해변에서 펼치는 2인제 비치발리볼 같았다.

호나우니뉴는 발과 머리를 이용해 자유자재로 공을 받아내고 넘겨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다만 중간중간 다소 지쳐 보이는 모습으로 웅크리고 앉아 있거나 평소와 달리 무덤덤한 표정은 측은하게 느껴졌다.

호나우지뉴는 이달 초 위조 여권 소지 혐의로 자신의 형과 함께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 외곽의 한 교도소에 갇혔다. 하지만 특유의 잇몸 미소를 잃지 않고 있는 호나우지뉴의 교도소 생활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호나우지뉴는 수감자 풋살 대회부터 맥주 파티 등으로 낙천적인 교도소 생활을 보내고 있다. 또 얼마 전 40세 생일을 교도소에 보낸 그는 목공업을 배우는 것은 물론 수감자들에게 축구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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