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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서울 도봉구 학원강사 확진...원생 2백여 명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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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에 있는 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원생 200여 명이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습니다.

서울시 도봉구는 방학3동에 있는 '눈높이신동아학원'의 강사인 55살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도봉구는 이에 따라 초등학생과 중학생인 학원생 200여 명을 자가 격리 조치하도록 학부모에게 안내하고, 학원을 일시 폐쇄해 방역 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