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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앤리치' 전소미 차=2억 5천만원?…꿈의 차 탄 스무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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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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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전소미가 리얼리티를 통해 외제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차량은 약 2억5천 만원의 가격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소미는 28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을 통해 첫 유튜브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I AM SOMI)' 1회를 공개했다.

1회 영상에서는 고등학교 졸업식을 앞둔 전소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2001년 생인 전소미는 올해 스무 살이 됐고, 이에 고등학교 졸업을 하게 된 것.

전소미는 졸업식을 앞두고 부모님에게 졸업 축하 꽃다발과 용돈을 받았다. 이후 졸업식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다. 소속사 식구들이 졸업식에 찾아오자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일상 공개 끝에 전소미의 스무살 이야기가 예고됐다. 특히 2회 예고편에는 전소미가 노란색 차량의 운전석에 앉아 "나 노란차 업그레이드했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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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탄 차량은 람보르기니 SUV 모델 우르스. 옵션을 제외한 기본 가격이 2억5천만 원대로 알려졌다.

전소미는 과거 라이브 방송을 통해 람보르기니 SUV 우르스 모델을 '꿈의 차'라고 말한 바 있다. 즉 스무살 어린 나이에 '꿈의 차' 탑승에 성공한 것. 이에 '영앤리치' 전소미를 향한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한편 전소미는 2015년 JYP 걸그룹 경연 프로그램 Mnet '식스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엔 데뷔에 성공하지 못했으나, 이듬해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아이오아이 해체 후에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로 이적, 2019년 6월 솔로로 정식 데뷔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전소미 유튜브,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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