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김종국 “학창시절, 연상에게 인기 많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김종국이 SBS ‘런닝맨’에서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종국이 학창시절 연상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출연진이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찬은 “고등학교 때 여자 두 명이 나를 두고 싸운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내가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남자들은 주로 내 단짝 친구를 좋아했다”고 이야기했다.

김종국은 “나는 누나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어 “고등학교 때 가던 미용실의 누나들이 나를 좋아했다”며 “누나들은 20대였다”고 설명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