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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복면가왕' 124대 가왕은 주윤발... 왁스X'이달소'츄X하현곤X'마이클 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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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주윤발이 124대 가왕에 등극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가왕 주윤발을 꺾기 위한 도전자들의 2라운드, 3라운드 대결과 가왕전까지 모두 펼쳐졌다.

지구본은 김현철의 '일생은'을 선곡해 발라드곡에 최적화된 애절한 감성을 뽐냈다. 이어 록키는 박진영의 'kiss me'를 선곡해 리드미컬한 보컬실력을 보였다.

두 사람은 1라운드에서 총 21표 중 17표를 받아 진출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김구라는 "잔뼈굵은 목소리인 지구본이 무난하게 이길 것이라 생각했는데, 록키가 강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현철은 "지구본은 소극적으로 감정을 표현한 원곡과 달리 폭포수같은 창법을 구사했다. 반면 록키는 흥을 가지고 무대를 잘 즐겼다"라고 말했다.

록키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 맞춰 장난감 드럼 연주를 선보였다. 수준급의 드럼 연주로 패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클릭비의 드러머이신 하현곤씨인것 같다"고 정체를 추측했다.

결과는 록키의 승리였다. 록키는 총 21표 중 15표를 얻어 다음라운드에 진출했다. 지구본의 정체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발라드 퀸' 가수 왁스였다. 왁스는 "체감은 10년 정도인것 같은데 20주년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조금이라도 건강하고 목소리가 좋을 때 노래를 더 많이 해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올해는 많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2라운드 다음 대결이 펼쳐졌다. 봄소녀는 일기예보의 '그대만 있다면'을 선곡해 청아한 음색을 뽐냈다. 이어 반달 프린스는 m.c the max의 '사랑을 외치다'를 불렀다. 반달 프린스는 진한 감성과 안정된 실력으로 무대를 꾸몄다.

결과는 단 1표차로 갈렸다. 반달 프린스가 봄소녀를 꺾고 다음라운드에 진출했다. 봄소녀는 '이달의 소녀'츄였다.

마지막으로 록키와 반달프린스의 3라운드가 펼쳐졌다. 록키는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선곡했다. 록키는 차분하고도 섬세한 감정선을 보였다. 보컬실력과 함께 화려한 랩 실력을 선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패널들은 "묘한 매력이 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반달 프린스는 빅마마의 '체념'을 선곡했다. 반달 프린스는 절절한 감성과 짙은 호소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패널들은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였다"라는 평가를 내렸다.

록키는 클릭비 드러머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하현곤 팩토리' 하현곤이었다. 이어 가왕 주윤발은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선곡했다. 주윤발은 절절한 그리움을 무대 가득 채웠다. 더 성숙해진 감성을 뽐내며 '가왕 클래스'를 증명했다.

주윤발과 반달 프린스의 가왕전 표차는 단 1표 차였다. 주윤발은 3연승을 이뤄내며 124대 가왕에 등극했다.

반달 프린스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였다. 마이클은 "가요를 잘 부르기 위해 공부도 했다. 교포 발음 때문에 출연을 망설였지만, 행복한 기회였기에 도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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