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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술집 관련 확진자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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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확진자 중 한명 '투다리 경주 성동점' 운영하는 19번 확진자 아들

자가격리 해재 위한 검사서 '양성'판정

포항CBS 문석준 기자

노컷뉴스

구급차가 선별진료소에 들어가고 있다(사진=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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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나흘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돼 전체 감염자는 43명으로 늘었다. '투다리 경주 성동점'과 직간접 영향이 있는 환자는 22명으로 늘었다.

경주시는 29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지난 24일과 25일 각각 2명씩의 감염자가 발생한 뒤 나흘 만에 다시 2명이 추가된 것이다.

42번째 확진자는 성건동에 거주하는 27세 남성으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의 중심으로 분류되는 '투다리 경주 성동점'을 운영하는 19번째 확진자의 아들이다.

지난 15일 어머니가 확진 확정을 받은 이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이 나와 2주간 자가격리됐다.

하지만 자가격리를 해체하기 위해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왔다. 코로나19와 관련한 증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43번째 확진자는 현곡면에 사는 19세 여성이다. 인후통 증상을 보여 지난 28일 검사를 받았고 확진판정이 나왔다.

가족 중 한명이 지난 15일 해외에서 귀국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6일 커피플레이스 금장점, 금장돼지국밥, 이디야커피 경주석장점 등을 방문해 당국이 방역작업을 벌이고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투다리 성동점'과 관련한 경주지역 직간접 감염자는 22명으로 늘었다.

'투다리 성동점'을 운영하는 19번째 확진자가 지난 15일 양성판정을 받은 이후 이 술집을 방문한 사람과 이들을 접촉한 사람을 중심으로 추가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19번 확진자 이후 추가된 경주지역 감염자 24명 중 3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 술집을 중심으로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한편, 지난 28일 동국대경주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5세 여성과 78세 여성 두 명이 숨지는 등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5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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