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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팝업★]"차 업그레이드 했어요"..전소미, 유튜브서 '2억 5천' 람보르기리 인증 화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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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유튜브 캡처


가수 전소미가 람보르기니를 타고 있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전소미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리얼리티 '아이엠소미(I AM SOMI)'의 첫 에피소드 '소미의 눈물의 졸업식'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전소미가 최근 스무살을 맞이하며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에피소드가 담겼다. 졸업식을 축하하는 여동생 에블린의 모습과 더불어 공로상 수상 장면, 소속사 수장 테디를 비롯한 회사 식구들과 짜장면 파티 등 전소미의 유쾌한 하루가 그려졌다.

이 가운데 영상 말미에 공개된 다음화 예고편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금부터 소미의 스무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한 이후 전소미는 노란색 차량 운전석에 앉은 채 등장했다.

전소미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나 노란 차 업그레이드했어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소미가 타고 있는 해당 차량은 람보르기니 SUV 모델 '우르스'로 옵션 없이 약 2억 56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고가의 차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소미는 과거 방송에서부터 해당 차량을 자신의 '드림카'로 꼽아왔던 바 있다. 이 차량이 전소미의 것인지, 실제로 전소미가 직접 구입했는지 선물 받았는지, 지인이나 회사 소유의 차량인지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스무살을 맞이한 후 차를 공개하면서 예고편만으로도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는 전소미. 이를 접한 네티즌들 또한 고가의 차량에 큰 관심을 보이며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전소미는 2001년으로 올해 20세를 맞이했다. 지난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으며, 더 블랙 레이블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지난해 6월 첫 솔로곡 'Birthday'를 발매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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