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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게임노트] ‘김민수-김민혁-조용호 맹활약’ kt, 청백전 무승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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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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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김태우 기자] 주축 선수와 신진 선수들이 고루 포진돼 청백전을 치른 kt가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했다.

kt는 2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청백전을 치르며 차분하게 개막 준비를 이어 나갔다. 전날(28일) 청백전에 나선 주축 베테랑 선수들 몇몇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이날은 2군에서 3명의 선수를 수혈해 경기를 치렀다. 1군급 선수들이 주축이 된 빅팀과 비주전 선수들이 나선 또리팀이 3-3으로 비겼다. 이날은 7이닝 단축 경기였다.

빅팀은 1회 2사 후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2사 후 조용호가 중전안타를 치고 나갔고, 배정대가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쳐 1점을 얻었다. 이어 박승욱이 우익선상을 타고 흐르는 적시 3루타로 뒤를 받치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빅팀 선발 김민수가 3회까지 무결점 투구를 펼친 가운데 빅팀은 3회 추가점을 얻었다. 선두 김민혁이 중전안타를 치고 나간 것에 이어 도루로 2루를 훔쳤고, 좌익수 앞에 떨어진 조용호의 안타 때 빠른 타구판단으로 3루를 돌아 홈을 밟았다.

또리팀의 반격도 매서웠다. 5회 선두 이재근, 1사 후 지강혁의 안타로 기회를 만든 또리팀은 이어진 2사 2,3루에서 폭투로 1점을 만회했다. 6회에는 선두 안승한이 유격수 실책으로 살아나간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신용승의 우전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강민성이 좌전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7회에는 2사 후 기사회생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송민섭이 볼넷을 골랐고, 여기서 안승한이 좌중간 담장을 때리는 큼지막한 적시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빅팀은 7회 김민혁 조용호의 연속 안타로 마지막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점수를 내지는 못했다.

빅팀 선발 김민수는 3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호투로 꾸준히 좋은 페이스를 선보였다. 김민혁은 3안타에 도루 3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조용호는 3안타에 1타점, 배정대와 박승욱은 1타점씩을 수확했다. 이대은은 2이닝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또리팀 선발 손동현은 1회 2사 후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한 것이 아쉬웠을 뿐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투구로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전유수 주권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또리팀 신진급 선수인 이재근 강민성 지강혁 최태성도 모두 안타를 신고하며 이강철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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