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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더시민'과 로고송·文대통령 이미지 공동사용도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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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출정식 열고 전국 순회 공동회의도"

"출마자 아닌 당직자·당원 공동선거운동 가능"

뉴스1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권칠승·이화영 홍보·유세 본부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홍보·유세 콘셉트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유세방법을 발표하고 있다. 2020.3.2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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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윤다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4·15 총선에서 민주당을 주축으로 구성된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더시민)과 법적으로 가능한 범위 안에서 공동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고송은 물론, 문재인 대통령의 이미지를 함께 사용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윤호중 사무총장은 29일 국회에서 진행된 민주당 홍보·유세 콘셉트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공직선거법상 공동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사무총장은 "(민주당과 더시민이) 공동출정식을 할 예정"이라며 "민주당과 더시민이 각각 선대위와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를 만들었는데, 양 기구의 합동 회의를 전국 권역별로 순회하며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거운동과 관련해선 "후보자들은 다른 당에 대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공동)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면서도 "출마자가 아닌. 양당의 당직자와 당원들은 공동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사람이 아닌 정당이 주체가 되는 선거운동도 가능하다고 알고 있다"고 전했다.

윤 사무총장은 민주당의 선거 로고송 또한 문구 등만 일부 교체한다면 더시민이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이 등장하는 영상 또한 "(더시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만, 손혜원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이 이끄는 범여권 성향의 비례후보 정당인 열린민주당에 대해선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이번 총선의 의미에 대해서는 "더 크고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길을 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촛불시민혁명의 완성이자,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통해 새로운 미래로 가는 관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만큼 비상한 자세로 겸손한 선거운동을 하고자 한다"며 "기존의 운동 방식을 탈피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용하고 창의적인 유세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이날 Δ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총력대응-공감과 책임의 언어 Δ온라인 강화 Δ스마트 콘텐츠 활용 Δ정의롭고 공정한 선거운동 등이 담긴 4·15 총선 4대 홍보 콘셉트를 발표했다.

유세단 명칭은 '국민지킴유세단'으로 정했으며, 다음달 5일까지는 온라인 유세에 집중한 뒤 6일부터 차분한 유세를 탄력적으로 병행한다고 밝혔다.

홍보본부가 제작한 코로나 극복 영상과 선거로고송도 공개했다. 로고송 중 '걱정말아요 그대'는 조승래 의원이 직접 기타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르는 영상으로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윤 사무총장은 로고송의 분위기가 다소 처진다는 지적에 "내달 5일까지 현재 기조를 유지하고, 4월6일 정부에서 (유·초·중·고교) 개학 문제를 어떻게 결정할지를 보고 선거운동 기조를 어느 정도 변화시킬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민주당은 앞서 총선 메인 슬로건을 '국민을 지킵니다! 더불어민주당'으로 정한 바 있다. 서브 슬로건은 '코로나전쟁 반드시 승리합니다!'이다.
sesang22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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