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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05명 늘어 총 9,583명…개학 추가 연기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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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어제 하루 105명 증가해 총 9,583명이 됐습니다.

서울과 대구, 그리고 공항 검역 등에서 각각 20여 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보도에 모은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오늘 0시 기준 9,58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룻새 105명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공항 등 검역 과정에서만 21명이 추가됐습니다. 전체 누적 확진자 중 412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분석됐습니다.

대실요양병원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제이미주병원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된 대구에서는 어제 하루 2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222명 늘어 5,0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치료 중인 환자 수 4,398명을 앞지른 숫자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자 정부는 다음달 6일로 예정된 개학을 또다시 늦출 지 여부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교사들로 이뤄진 단체인 '좋은교사운동'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교사 4천여 명을 대상으로 그제까지 이틀 동안 개학과 원격수업에 대해 설문한 결과, 73%가 "개학 연기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도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들과 간담회를 열고 개학을 예정대로 할지에 대해 의견을 물은 결과, 대다수가 부정적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아울러 지자체가 보유한 재난관리기금 3조 8천억 원을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지원에 쓸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시행령 개정안이 모레 국무회의를 통과하는대로 바로 지원에 들어가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모은희입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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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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