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9111183 1092020032959111183 04 0401001 6.1.7-RELEASE 109 KBS 57702176 false true true false 1585433691000 1585439399000

이란, 예산 20% 코로나19에 배정…신규 확진자 하루 새 3천 명

글자크기
K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현지시간 28일 코로나19 방혁과 서민·기업 지원에 올해 예산의 20%를 배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란은 미국의 불법 제재에 직면했지만 올해 예산의 20%를 코로나19 대처에 할당했다"며 "제재를 당하는 나라가 이렇게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세계가 놀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할당된 예산 규모는 65억 달러로 비공식 시장환율로 계산하면 우리돈 8조 원 정도입니다.

그동안 현지 언론에서는 코로나19 위기에 이란 정부가 예산의 7% 정도를 할당할 것으로 예측습니다,

이미 이란 정부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 300만 가구를 4계층으로 나눠 많게는 현금 400달러를 지원했습니다. 또 5월까지 법인세 납부와 은행 대출 상환도 유예했습니다.

한편 이란에서는 현지시간 28일 정오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3천 명 넘게 늘며 누적 확진자가 3만 5천 408명이 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3천명 넘게 늘어난 건 이날이 처음입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39명 증가해 2천 5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K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이랑 기자 (herb@kbs.co.kr)

<저작권자ⓒ KBS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