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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日 환자 하루 2백 명 급증...수도권 장애인 시설 '집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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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내 감염 환자가 하루 만에 2백 명이나 늘어나며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도쿄도에서 가까운 지바현의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수도권 전역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도쿄 도심 곳곳에서 생필품 사재기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도시 봉쇄령'이 내려지는 게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