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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율 50% 넘었지만...사망 속출에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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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첫 확진 지난 1월 20일…31번 환자 나온 뒤 급증

완치율 50% 성과에도 사망자 계속 늘어 '고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가 나온 뒤 완치 환자 수가 전체 확진자 수의 절반을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이런 성과에도 계속 늘고 있는 사망자는 고민입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1월 20일입니다.

조금씩 늘던 확산세는 31번째 환자가 발생한 뒤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급증했습니다.

하루 수백 명씩 감염되면서 지난 12일에는 격리 치료받는 환자만 7,500명 가까이 늘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완치 사례가 이어져 치료 중인 확진자 수를 넘어섰습니다.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누적 확진자 수 중에서 완치된 확진자 수가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보다 많아져 완치율 50%를 달성한 날이기도 합니다.]

완치율 50% 성과에도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는 건 고민입니다.

대구·경북 지역에 집중된 사망자는 이제 100명을 훌쩍 넘겼습니다.

특히 고령 사망자가 대부분인데, 80대 이상 치명률은 16.2%에 달했습니다.

전체 치명률이 1.52%인 점을 고려하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사망 위험이 급격히 커지는 겁니다.

이에 정부는 고령자와 기저 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확진 초기에 치료받도록 우선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예방 목적으로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조기 투여에 대한 연구도 곧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병원·교회 등 산발적인 집단 감염과 해외 유입 사례도 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도 주력할 방침입니다.

YTN 이형원[lhw90@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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