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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비례투표지, 민생당·미래한국당·시민당·정의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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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미래한국당 투표용지 모두 두 번째 칸 차지

민주당은 지역구선 첫 칸···시민당은 비례투표지 세 번째 칸

국민의당 8번째, 열린민주 10번째 칸 배정

비례대표 선거 35개 정당 참여···비례대표 후보 312명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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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현재 등록된 정당 51개 중 41개가 21대 총선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거에 모두 참여하는 정당은 15개, 지역구 선거에만 참여하는 정당은 6개, 비례대표 선거에만 참여하는 정당은 20개다. 지역구 후보는 1,118명, 비례대표 후보는 312명으로 집계됐다.

투표용지에 실릴 기호도 결정됐다. 지역구 후보자의 공통기호는 의석수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이 1번을 배정받았고, 이어 미래통합당 2번, 민생당 3번, 미래한국당 4번, 더불어시민당 5번, 정의당 6번 등 6개 정당이 전국 통일 기호를 부여받았다. 전국 통일 기호는 ‘지역구 의석 5개 또는 직전 선거 득표율 3%’ 기준을 만족해야 부여된다.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투표 용지엔 기호 1번과 2번인 민주당과 통합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음에 따라 기호 3번인 민생당이 첫 칸을 차지했다. 이어 미래한국당(4번), 시민당(5번), 정의당(6번) 순이다. 정의당 이후론 국회의원 의석수 및 지난 선거 득표율을 기준으로 우리공화당, 민중당, 한국경제당이 순서대로 기재된다. 이어 의석수가 1석으로 동일해 추첨을 통해 기호를 받은 국민의당, 친박신당, 열린민주당이 순서대로 배치된다.

이에 따라 민주당의 경우 지역구 투표용지에서는 맨 위 칸에, 민주당이 참여한 비례대표용 정당인 시민당은 정당투표용지의 세 번째 칸에 각각 위치하게 된다. 통합당과 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정당인 미래한국당의 경우엔 지역구 투표지와 정당투표지 모두 두 번째 칸을 배정받는다.

이 외에도 코리아(기호 13번), 가자!평화인권당(기호 14번), 가자환경당(기호 15번), 국가혁명배당금당(기호 16번), 국민새정당(기호 17번) 등이 뒤를 잇는다. 노동당은 기호 22번, 녹색당은 기호 23번, 미래당은 기호 26번을 각각 받았다.

비례대표 선거 참여 정당이 35곳으로 확정되면서 정당투표용지는 48.1cm 길이로 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에선 100% 수개표가 불가피해졌다. 정당투표용지가 투표지분류기에 넣을 수 있는 길이인 34.9cm를 넘어서기 때문이다.
/정민수기자 minsoo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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