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멀리" |
(청주=연합뉴스) 청주시 서원구 충북고등학교(교장 장재영) 교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띄엄띄엄 배치한 책상을 다시 살펴보고 있다.
이 학교는 개학(4월 6일 예정) 후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소 2개씩 나란히 배치했던 책상을 한 개씩 띄어 배치했다.
모의고사나 중간고사 때처럼 배치한 것이다.
"최대한 띄우자" |
'행복씨앗학교'인 이 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는 25명이다.
이 학교는 개학 후 일주일간 야간 자율학습을 하지 않고 정규수업만 할 예정이다. (글·사진 = 윤우용 기자)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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