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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文대통령 “132조 투입…필요하다면 추가 대책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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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특별화상정상회의 참석 15번째 발언

“과감한 확장적 거시ㆍ금융안정정책 시행”

“코로나19 안심할 순 없지만 점차 안정화”

헤럴드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집무실에서 코로나19 공조방안 모색을 위한 G20 특별화상정상회의 중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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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주요 20개국(G20) 특별화상정상회의에서 “코로나19가 소비와 투자, 그리고 산업 활동 위축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총 1000억달러(132조원) 규모의 과감한 확장적 거시정책과 금융안정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G20 특별화상정상회의 15번째 발언자로 나서 “우리 정부는 이러한 조치들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있고,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대책도 강구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같은 언급은 문 대통령이 코로나19와 관련한 우리의 방역 성과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문 대통령은 “피해 업종,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의 부담을 경감하고, 소비진작을 유도하기 위해 260억달러(32조원) 규모의 패키지를 마련했고,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800억달러(100조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투입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살아야 국민들의 일자리를 지켜낼 수 있고, 국민들의 일자리가 유지되어야 경기 부양도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두달간 한국은 코로나19 도전의 중심에 있었다”며 “아직 안심할 수는 없지만, 선제적이고 투명한 방역조치와 우리 국민의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방역 동참으로 점차 안정화되어 가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19 발병 초기부터 우리 정부는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이라는 3대 원칙에 따라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모든 창의적인 방법들이 동원됐다”며 “빠르면서 정확도가 높은 진단시약을 조기에 개발했고, 최대한 빠른 검진과 감염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가 설치됐다”고 말했다. 또한, IT 기술을 활용한 ‘자가격리 앱’과 ‘자가진단 앱’ 설치를 통해 자가격리자들은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고도 했다.

아울러 “우리는 WHO 권고에 따라, 사람과 물자의 국경간 이동 제한을 최소화하면서도, 방역의 효과는 극대화시키는 조치를 취했다”며 “특별입국절차가 그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방역조치를 지속 개선·보완해 나갈 것이고, 우리의 성공적인 대응모델을 국제사회와도 공유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방역조치를 지속 개선·보완해 나갈 것이고, 우리의 성공적인 대응모델을 국제사회와도 공유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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