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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생활치료센터서 코로나19 확진자 무단 이탈…주민 2명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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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생활 치료 중이던 확진자가 시설을 무단으로 이탈했다 붙잡히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충북 보은군 장안면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격리돼 생활 치료를 받던 20대 여성 A 씨가 무단으로 시설을 빠져나갔다, 20여 분만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인근 마을에 걸어나가 주민 2명과 대화를 나누고 커피까지 나눠마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은군 보건소는 A 씨와 접촉한 2명을 자택에 자가 격리 조치하고, 주변을 긴급 소독했습니다.

A 씨는 대구 거주자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증상이 없어 경증 환자로 분류됐고 지난 14일부터 보은군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에 입소해 생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회복무연수센터 관계자는 "의료진들이 생필품 등을 사러 드나들어, 그동안 정문을 폐쇄하지 않았다"면서 "정문을 폐쇄 조치한 뒤, 신분 확인을 거치는 등 앞으로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충청북도는 보은군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 제천시 청풍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등 4곳을 대구 지역 코로나19 경증 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어제(25일) 오후 2시 기준 393명이 입소해 지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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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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