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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문가들 "코로나19 미국 사망자 3주 내 정점 이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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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내 병원의 응급실 앞에서 코로나19 검사 중인 의료진들

미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앞으로 3주 안에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질병통제 예방센터, CDC의 지원을 받는 플로리다대 아이라 롱기니 전염병 통계센터 교수는,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2,3일 간격으로 2배로 늘고 있다면서, 앞으로 2,3주 안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대부분의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기 때문에, 약 3주 안에 바이러스에 덜 약한 계층에 대해서는 자택 대피 조치를 부분적으로 해제해도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롱기니 교수는 자택 대피를 해제했다가 다시 코로나19가 퍼질 가능성은 없느냐는 질문에는, 부분적으로 해제하고, 가장 취약한 계층을 계속 보호한다면 확산을 막는 것이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CNN은 전염병 전문가인 밴더빌트대 윌리엄 샤프너 교수도 앞으로 3에서 6주가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고, 미시간대 아널트 몬토 전염병학 교수도 3주 내 정점을 찍는다는 의견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대로 정점을 예측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반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 보건대학원의 스테판 플라셰 박사는, 봉쇄정책이 얼마나 효과를 발휘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면서, 정점이 매우 빨리 올 수도 있고, 몇 달이 지나도 오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의 앤서니 파우치 소장도, 코로나19가 계절적 질병이 될 수 있다면서, 백신과 치료법 개발이 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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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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