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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 붕괴 위기에 중국 '신차 억제 정책'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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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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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중국에서 자동차 판매가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중국 정부가 신차 억제 정책을 부분적으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저장성의 성도인 항저우 시는, 자동차 소비를 늘리기 위해서, 올해만 예외로 당초 계획보다 자동차 신규 번호판을 2만개 더 발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상무부 등 중앙부처는 지난 23일, 각 지방정부에 신규 차량 번호판 규제 제한을 최적화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이 지침에 따라서 중국의 대도시가 실제로 신규 번호판 규제를 푼 것은 항저우 시가 처음입니다.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의 주요 대도시는 대기 오염 문제가 불거진 2010년 무렵부터, 신규 번호판을 받은 사람만 자동차를 사서 운행할 수 있게 제도를 강화했습니다.

베이징은 추첨으로, 상하이는 경매 방식으로 신규 번호판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 자동차 시장이 재작년과 작년, 2년 연속으로 역성장한 데 이어서, 올해 2월도 작년보다 79% 판매가 줄어들면서 이런 조치를 완화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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