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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3만 명 확진…미국인 절반 '자택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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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확진자가 6만명을 넘고, 경제 중심지 뉴욕주에서만 3만 명을 넘었습니다. 인공호흡기 등 의료물자 부족이 심각한 가운데, 미국인의 절반인 1억 6000만 명이 자택에 발이 묶였습니다.

박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욕 맨해튼에 있는 병원 근처에 임시 영안실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로 뉴욕시 영안실이 가득찼기 때문입니다.

뉴욕주의 확진자는 3만 명을 넘었습니다. 환자가 폭증하면서 인공호흡기 등 의료장비 부족이 심각합니다.

앤드루 쿠오모 / 美 뉴욕주지사
"호흡기, 호흡기, 호흡기. 인공호흡기 3만 개가 필요합니다. 4000개가 있는데 이는 병원이 정상 운영될 때 필요한 숫자입니다."

미국은 확진자가 6만 명을 넘고 전체 인구 51%인 1억 6000만 명에 대해 외출을 금지했습니다. 경제 활동이 멈춰 실업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안 스미스 / 코로나19 사태로 실업한 조지아주민
"위기의 최전선에 서 있는, 이 나라를 굴러가게 하는 노동 계층 사람들은 구제금융을 통해 실질적인 생활비조차 받을 수 없어요."

매주 30만명 미만이던 실업수당 신청자가 조만간 300만 명을 넘을 거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WHO가 '미국이 새로운 진원지'라고 경고한 가운데, 체코는 미국을 코로나19 위험국가에 포함시켜 입국을 제한했습니다.

체코는 대신 한국과 중국은 위험국가에서 제외하고, 직항노선 금지조치도 해제했습니다.

TV조선 박소영입니다.

박소영 기자(psys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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