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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족' 성동일 "가족이 뭔지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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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족들 이야기 담은 예능드라마…29일 TV조선 첫 방송

연합뉴스

'어쩌다 가족' 출연진
[TV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그 어떤 드라마보다 '가족은 이런 거다'라는 걸 보여줄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오는 29일 방송을 시작하는 TV조선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의 기둥이자 극 중 하숙집 주인으로 출연하는 성동일(56)의 말에선 자신감이 묻어나왔다.

그는 25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이 드라마에 많은 배우가 나오는 이유는 서로에게 관심 없는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정을 나누고 관심을 가지고 하다 보면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자는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는다. 피로 맺어진 진짜 가족은 아닐지라도 가족처럼 지내는 '유사 가족', 때로는 가족보다 나은 이웃들이 등장한다.

성동일은 "코믹 요소가 많다. 진희경, 오현경 씨도 그렇고 '저 배우가 저런 연기도 해?' 하는 반응이 되게 클 것"이라면서도 "시트콤은 아니다. 정말 따뜻한 가족 이야기로 꾸리고 싶었다. 부제목은 '정을 나누다 보니 가족'이 사실은 맞는다"라고 설명했다.

'어쩌다 가족'엔 성동일 외에도 진희경(52), 오현경(50), 김광규(53), 서지석(39), 이본(48)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어쩌다 가족'에 출연하게 된 계기로 자신 외 다른 배우들의 출연 소식을 꼽으며 "케미(케미스트리)가 너무 좋다"고 입을 모았다.

연출을 맡은 김창동 PD는 "코믹연기 말고도 진정성 있는 연기도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다. 90%의 웃음 사이에서 10%의 감동을 시청자분들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는 29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연합뉴스

'어쩌다 가족' 포스터
[TV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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