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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수미네반찬' 박세리→이상화, 닭 한 마리X묵밥 영양식으로 봄철 입맛 충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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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수미네 반찬' 봄철 영양식으로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24일에 방송된 tvN '수미네반찬'에서는 박세리, 하승진, 이상화가 칠게무침, 돈전, 버터표고버섯볶음, 닭 한 마리, 묵밥 요리에 도전했다.

이날 김수미는 칠게를 튀겨낸 후 양념을 한 칠게무침 레시피를 설명했다. 완성된 요리를 맛 본 이상화는 "너무 맛있다. 레시피가 쉬워서 금방 만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다음 요리른 버터 표고버섯볶음이었다. 김수미는 표고버섯을 못 먹는 이상화를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이상화는 김수미가 만든 요리를 맛 보며 "너무 맛있다. 이 정도면 나도 먹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요리는 봄철 보양식 '닭 한 마리'였다. 김수미는 "닭 한 마리를 이용해 깜짝 놀랄 요리를 만들거다"라고 선언했다. 김수미는 닭발과 각종 채소를 준비해 육수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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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는 닭을 데칠 물을 따로 준비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세리는 생각보다 물의 양을 적게 넣었고 하승진은 불을 켜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간장과 마늘을 넣어 닭의 밑간을 준비했다. 이어서 육수를 끓인 물에 모든 재료를 쏟아 넣었다. 하지만 이상화는 밑간을 하지 않은 채 닭을 넣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장동민은 "마치 스피드 스케이팅을 하러 갔는데 롤러브레이드를 챙긴 격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수미는 닭이 읽는 동안 함께 스트레칭을 제안했다. 김수미와 요리 연습생들은 이상화의 지도하에 스트레칭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스트레칭을 하는 동안 닭 한 마리가 완성됐다. 김수미는 하승진의 닭 한 마리를 맛 본 후 "좀 싱겁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간장을 추가해 급히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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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만든 닭 한 마리를 맛 본 김수미는 "간이 딱 맞는다"라고 칭찬했다. 장동민은 "국물이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상화가 만든 닭 한 마리는 색깔부터 진한 갈색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내 입엔 맞는데 다른 사람들은 좀 짤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물을 추가해 수습했다.

마지막 요리는 메밀묵밥이었다. 박세리는 김수미의 말대로 묵은지를 볶을 때도 잎파리 부분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은 "여름에 시원하게 묵밥을 해 먹으면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육수에 묵을 넣은 후 볶은김치, 김, 양념장을 고명으로 올려 식욕을 자극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수미네반찬'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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