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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봉사동아리 행복울림 온(溫)결에서 기부한 면마스크와 교체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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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국제뉴스) 최진규 기자 = 아산교육지원청 직원 봉사동아리 행복울림 온(溫)결이 3월 20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필터교체용 면 마스크 45세트를 기부했다.
행복울림 온(溫)결 회원 33명은 한땀 한땀 바느질로 면 마스크를 제작해 기부했으며, 4월초 저소득층을 위해 한 번 더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필터교체용 면 마스크는 미세먼지 차단이 되는 필터를 여러 번 갈아 쓰는 마스크로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해 일회용 마스크의 과소비를 막고 면 마스크 사용하기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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