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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우아한 모녀’ 최명길, 차예련&김흥수에 짐 되기 싫어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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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 '우아한 모녀‘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최명길이 시한부 판정을 받고 사라졌다.

2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연출 어수선, 극본 오상희)’에서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차미연(최명길 분)이 사라졌다.

간 이식 수술 이후 병원에서 회복중이던 차미연은 간 회복이 더뎌 길어야 1년 밖에 살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차미연은 “우리 아이들한테는 말하지 말아 달라”면서 의사에게 간곡하게 부탁했다. 그녀는 “유진이랑 해준이한테 짐이 될 수 없다”고 다짐하며 병원을 나섰다.

병실에 차미연이 없다는 사실을 안 데니(이해우 분)가 한유진(차예련 분)에게 이 소식을 전했다. 한유진과 데니는 차미연이 말도 없이 사라진 것에 대해 토론토로 떠난 것 같다고 예상했지만 한유진은 “왜 데니한테까지 말도 없이 가냐”며 의아해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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