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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더불어시민당 '불협화음'…소수정당 비례 공천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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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정치권 소식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4·15 총선 후보 등록 마감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당의 지역구 공천은 사실상 마무리가 됐지만, 비례대표 공천은 여야 할 것 없이 난항을 겪고 있죠. 우선 여당인 민주당은 비례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하고 있지만 불협화음이 계속 나오고 있고요. 여권 지지층을 겨냥한 열린민주당과도 갈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을 최종혁 반장이 정리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