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차원
24일 오전부터 유튜브 채널서 진행
[창원=뉴시스] 경상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갱남피셜' 초기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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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가 코로나19 관련 평일 오전 대면 브리핑을 24일부터 온라인 브리핑으로 변경한다.
경남도는 23일 오후 도청 중앙지·지방지 출입기자단 양 간사와 협의를 통해 범정부 차원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브리핑은 24일부터 평일 오전 10시30분에 경상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갱남피셜(https://www.youtube.com/user/gyeongnamdo)'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브리핑 발표 이후 질의는 기존 취재기자단의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접수하고, 이 질문을 유튜브 사회자가 읽어주면 브리핑 발표자가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취재기자 배석은 없다. 사진 및 영상은 경남도에서 제공하지만, 언론사 요청이 있을 시 사진 및 카메라 기자 현장 참석이 가능하도록 했다.
브리핑 소요 시간은 질의응답을 포함해 평균 30분 안팎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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