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보건부는 현지시각 23일 정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전보다 천411명 늘어 2만3천4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19일 이란에서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후 하루 증가치로는 최대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전보다 127명 증가해 천8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란의 하루 사망자 증가 폭은 20일 149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사흘째 12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이란의 코로나19 치명률은 7.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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