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은희 대구시교육감도 이날 '4개월 월급의 30% 반납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강 교육감은 "코로나19로부터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하며, "대구시민이 하나 되는 마음으로 서로 격려하며 힘을 모아 이 위기를 함께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
강 교육감은 대구시 교육청 차원의 성금 모금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경북교육청은 도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필수품 구입비 지원을 위해 본청에서1587만 원, 직속기관 197만 원, 일선 교육지원청 1115만 원, 학교와 주요 외부단체 등 2544만 원 등 총 5443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경북교육청은 성금 운동을 이달 말까지 지속 전개한다.
nulcheo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