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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조민아, 연인에 사랑 고백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사랑해"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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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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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한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연인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내비쳤다.

조민아는 23일 인스타그램에 "휴대폰에 나를 '활력소'로 저장 했었는데 지금은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저장한 내 남자. 서로라는 운명을 감사히 여기며 하루 하루 지금처럼 모든 순간에 함께해요. 비바람 같이 맞고 햇빛 쨍쨍 길, 손잡고 걸으며 마지막까지 행복해요, 우리. 사랑해, 내꺼"라며 환하게 웃는 셀카를 올렸다.

이어 '#쪽쪽 #럽스타그램 # 선호야사랑해 #민아 네꺼 #모든 날 모든 순간#함께해'라는 해시태그도 첨부해 달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조민아는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밝히며 활발한 '럽스타그램'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인을 향한 애정 표현을 가감없이 드러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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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는 이에 앞서 23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애정 표현을 비난하는 악플러의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조민아는 "얘야 왜 굳이 내 계정을 찾아들어와서 막말이냐. 글 못 읽어? 연애가 처음이랬니? 사랑이 처음이랬지. 곧 남편 될 내 꺼한테 올인하는 것은 멋있는 거다"면서 "자존감 없고 매달리는 네 눈에는 죄다 그렇게 보이겠지. 앞에선 한 마디도 못하는 게 뒤에 숨어서 손가락질 놀리는 게 역겨운 거다. 거울 봐. 세상 더럽고 추한 것은 거기 있다"고 일침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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