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싸이, 장인 의혹에 침묵→'그알' 제보 시작

싸이/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싸이의 장인이 유재열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제보 받겠다고 공지했다.

23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트위터에는 "1966년~1980년 경기도 과천에 본부를 두었던 신흥종교 '장막성전'에 대해 아시거나, 교주로 활동했던 유모씨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여기서 말하는 '장막성전'의 교주 유모씨는 유재열을 말한다. 현재 싸이의 장인이라고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이며, 싸이 측은 헤럴드POP에 별도의 입장이 없다고 전달한 상태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싸이의 장인이 유재열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재열은 대한기독교장막성전을 이끈 교주로, 현재 이만희 총회장의 스승으로도 알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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