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세계태권도본부 |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기원 이사장 선출이 미뤄졌다.
국기원은 "24일 오후 2시 개최하려던 2020년도 제5차 임시이사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 요청으로 잠정 연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9년도 결산 및 2020년도 예산 확정 건을 비롯해 중국 승품단 심사 단증 발급 관련 건, 이사장 선출 건 등을 다룰 예정이었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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