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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코로나19] 이란 신규 확진자 1411명... 일일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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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400명을 넘어 총 확진자 수가 2만3049명까지 늘었다.

이란 보건부는 23일(현지시간) 정오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6.5% 늘어난 141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9일 첫 확진자가 나온 후 일 단위로는 가장 많은 증가폭이다.

이란의 확진자는 중국과 이탈리아, 미국, 스페인, 독일에 이어 6번째로 많다.

사망자는 1812명으로, 전날 대비 127명 늘었다. 완치자는 8376명으로, 완치율은 36.3%다. 사망자는 이탈리아와 중국, 스페인 다음으로 많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8961명이며, 사망자는 111명이다.
아주경제

이란대통령, '전염병 위기 돕겠다'는 미국에 "거짓말" 일축 (서울=연합뉴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열린 내각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처한 이란을 돕겠다는 미국의 제안은 거짓이라고 발언하고 있다. 2020.3.23 [이란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2020-03-23 18:37:52/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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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jms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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