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은행연합회와 시중은행, 신용보증기금 등과 이런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은행권은 10조 원 이상의 채권시장안정펀드 조성에 기여하고 필요 시 증액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식시장 안정을 위한 증권시장안정펀드의 신속한 조성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문재인 대통령 주재 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시장 안정화 방안을 내일(24일) 발표할 계획입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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