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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조민아, “보기 추하다” 악플에 일침…“예비 남편에게 올인하는 건 멋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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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조민아가 악플러에 일침했다. (출처=조민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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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악플에 일침했다.

23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 걱정할 시간에 네 앞가림이나 해라”라며 악플 캡처본을 게재했다.

공개된 캡처에는 최근 열애를 공개한 조민아를 향한 비난이 담겼다. 악플러는 “연애 처음 해보냐. 자존감도 없어 보이고 엄청 매달리는 느낌이다”라며 “나이나 먹지 말고 정신 나이도 같이 드셔라. 보기 추하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조민아는 “왜 굳이 내 계정에 와서 막말이냐. 곧 남편 될 내 거한테 올인하는 건 멋있는 거다”라며 “앞에선 한 마디도 못 하는 게 뒤에 숨어서 손가락질 놀리는 게 역겨운 거다”라고 일침했다.

조민아는 지난 2월 SNS를 통해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렸다. 서로를 공주님 거, 왕자님 거라고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조민아는 ‘곧 품절’이라는 태그로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쥬얼리 해체 후 베이커리를 운영하기도 했으며 작년에는 레이노병 투병 근황을 알려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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