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어제 해외 유입 확진 사례 14건...검역에서 13명 확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온 입국자 중 확진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22일) 신규 확진 환자 64명 중 해외 유입과 관련한 사례는 총 14명으로 전체 신규 환자의 21.9%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13명은 공항 검역 과정에서 파악됐고 1명은 관할 지자체에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어제부터 유럽발 모든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유증상자와 무증상자로 나눠 각각 별도의 시설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가 집계되고 있어 전체 확진 환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