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에 따르면 광명동에 사는 여성 A(20)씨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구로구 소재의 한 콜센터 직원 B(49)씨의 딸로 확인됐다.
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어머니 B씨의 확진 판정으로 지난 10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격리 해제를 하루 앞두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의 아버지 등 나머지 가족 2명에 대해 자가격리 기간을 연장하는 한편 추가 진단 검사를 할 예정이다.
[조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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