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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정부 '중단' 권고에도…일부 교회·클럽은 '나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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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보름간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으로 설정했습니다. 첫날인 어제(22일), 그런데 전국 교회 중 절반 이상이 오프라인 예배를 중단하며 동참했는데요. 반대로 남은 절반 가까이는 예전대로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그중에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곳도 있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소식을 신혜원 반장이 정리했습니다.

[기자]

요새 들어 부쩍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학교와 직장에 가고, 자유롭게 대중교통을 타고, 또 퇴근 후엔 운동도 하고 참 별것 아니라 느껴졌던 하루가 이젠 멀고 특별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