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48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도로에서 지구대로 진입하기 위해 좌회전을 하던 쏘나타 승용차(운전자 A씨·73)를 뒤따르던 1t화물차(운전자 B씨·67)가 들이받았다.
23일 오후 3시48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서 쏘나타 승용차가 추돌 사고 후 경찰 지구대 외벽을 들이받고 멈춰 서 있다./충북지방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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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후 쏘나타 승용차는 지구대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쏘나타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아들 C(51)씨가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두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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