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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유럽서 입국 인천 송도 거주 24세 男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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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누적 확진자수 41명으로 늘어

뉴스1

자료사진/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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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송도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인천 연수구에 따르면 이날 인천 송도에 거주하는 A씨(24·남)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

A씨는 최근 유럽을 방문했다가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공항검역소에서 검체검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 등 관계당국은 A씨의 동선 및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공항검역소 확진자는 지역 확진자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40명 그대로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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