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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이필운 "코로나19 상담센터·음압병동 설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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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이필운 음압병동 설치.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4·15총선 경기 안양만안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이필운 후보는 “전염병 대응을 위한 음압병동 설치와 함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코로나19 고충상담센터'를 설치·운영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로 국가적 위기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며 “각종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 대응을 위한 음압병동을 만안구 대형병원에 설치토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만안구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동시에 반드시 국회에 진출해 관련법 개정과 함께 국민 모두가 감염증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망을 구축하는 등 주민건강 향상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선거 캠프에 코로나19 고충상담센터(031-468-9016~7)를 개설했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는 등 국민 모두가 잘 사는 사회조성에 나서겠다“며 "일할 기회를 달라"고 했다.

특히 이 후보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무엇인지를 직접 파악해 정부와 중앙당에 건의하고, 작금의 코로나19 사태를 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극복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또 그는 “현 정부는 코로나19 등에 따른 초유의 재난사태에도 불구하고, 임대료 50% 정부분담과 저금리 대출과 같은 표피적이고 일시 미봉책에 불과한 대책만 쏟아내고 있다”고 강력 비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park.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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