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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지난해 신규 결핵환자 2만3천여 명...전년 대비 9.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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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규 결핵 환자는 2만3천여 명으로 한해 전보다 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신규 결핵 환자 2만3천8백여 명이 발생해 한해 전보다 2천6백여 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 결핵 환자가 만1천2백 명으로 전체의 47%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정부로부터 의료비를 지원받는 의료급여 수급자는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보다 결핵에 훨씬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결핵 환자는 10만 명당 149명 발생해 건강보험 가입자 42명에 비해 3.6배나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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