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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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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용원 금투협 회장 숨진 채 발견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이 6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권 회장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 회장은 최근 운전기사와 임직원에게 폭언한 녹음 파일이 공개되면서 '갑질 논란'에 휘말리고, 사퇴 압박을 받았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금융투자협회의 모습. 2019.11.6 hwayoung7@yna.co.kr/2019-11-06 15:54:30/ <저작권자 ⓒ 1980-2019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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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23일 열린 2020년도 정기총회에서 비상근부회장과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비상근부회장에는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하고,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회원 이사로는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김신 SK증권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공익이사 6명 중 김영과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재선임했다.

이번 총회에서 선임된 5인의 임기는 2022년 3월 22일까지다.
안준호 기자 ajh@ajunews.com

안준호 ajh@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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